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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루베리'조기재배 면적 곡성군, 6.2ha까지 확대 추진

2018. 02.13. 00:00:00

곡성군이 지역 주요 작물 중 하나인 블루베리의 조기재배 면적을 늘린다.

12일 군에 따르면 곡성은 전국에서 시설재배 비중이 높은 곳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생과를 출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를 활용한 블루베리에 대해 6월 이전 조기출하 면적 확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블루베리 조기출하 시 노지재배에 비해 2배 이상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3억6천만 원을 책정해 다겹보온커튼, 난방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조기재배면적을 6.2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농업인의 조기재배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일 곡성군 블루베리 농업인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조기재배 선도농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블루베리 조기재배 기술 및 블루베리 신품종 정보 수집을 위해 경남 고성군 산들블루베리농장(대표 장성규)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조기재배 가온시설 관리, 신품종 특성 소개, 블루베리 수확 후 관리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곡성군 블루베리 농업인 연구회 박광순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효율적인 블루베리 조기재배 시설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품종 재배특성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곡성 블루베리 조기출하 생산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곡성=김성주기자 injo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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