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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문화재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12월까지 장도·궁시전수교육관과 사라실 에술촌서 진행

2018. 02.13. 00:00:00

광양시가 올해도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공모사업'과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과 '생생문화재 사업 분야'에 공모 신청을 해 3개 사업을 따냈다.

선정된 사업은 ▲광양장도전수교육관(장도장 박종군)의 '장도 멋에 화락(和樂)을 꿈꾸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궁시장 김기)의 '64년 한길인생! 화살장인, 그에게서 배운다'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의 '성(城)돌에 피어나는 현호색(마로산성)'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장도 멋에 화락(和樂)을 꿈꾸다'란 프로그램은 장도전수교육관에서 멋의 탐색과 체험, 멋의 발견과 인식, 멋의 발상과 상상, 멋의 소통 등으로 꾸며진다.

'64년 한길인생! 화살장인, 그에게서 배운다'는 광양궁시전수교육관에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4년 한길인생! 화살장인, 장인의 길을 따라가다, 전통 활쏘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城)돌에 피어나는 현호색'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사라실 예술촌에서 사적 제492호인 광양 마로산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성의 풍경을 바꾸다, 상生속으로, 명문기와의 문양, 제사유구, 산성을 지켜라, 산성연회 등 다양한 체험과 인문학 강좌로 구성됐다.

장형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문화재 관람에서 시민참여형 교육과 여행,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문화재의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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