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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도로 바닷길 일부 통제… 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눈 2∼7㎝ 더 내려…교통 안전 유의

2018. 02.13. 00:00:00

광주·전남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와 바닷길 일부가 끊기고 사고가 잇따랐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최심적설량(실제 지표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은 함평 9.2㎝, 장성 8.3㎝, 곡성 8㎝, 나주·영광 7㎝, 구례·담양 6.5㎝, 광주 6.1㎝ 등이다.

구례 성삼재 도로 16㎞ 구간 통행이 통제됐고 국립공원 무등산 25개소, 지리산 13개소, 월출산 10개소 등의 입산이 금지됐다. 여객선도 55개 항로 92척 가운데 18개 항로 31척 운항이 통제됐다.

광주에서는 교통사고 12건, 낙상 13건, 전남에서는 교통사고 6건, 낙상 2건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기온도 크게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2도를 기록했다.

이날 밤부터 서해상에서 구름대가 활성화되면서 내일 새벽까지 내륙과 북부 서해안에 2∼7㎝ 눈이 더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다소 많은 눈이 쌓이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피해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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