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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지역인재 채용비율 30% 확대
균형발전 기여 위해 지역사회 밀착 경영 본격화
청년인턴 20명 채용… 가산 최고점 10점 높여

2018. 02.14. 00:00:00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 밀착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역사회 밀착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23.1%에 그친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올해는 30%까지 확대하고, 기존 2점이던 지역인재 가산점도 최고점인 10점으로 높일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오는 3월 무기계약직 12명 채용을 시작으로 5개월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청년인턴도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계약법에 근거한 지역제한 경쟁입찰을 통해 용역, 구매 발주시 광주·전남지역 업체들과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터넷진흥원은 기관의 고유 업무를 활용해 자동차, 에너지, 산업공단 등 광주전남 지역 특화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올해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과 결과 조치를 위한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과 '지역 정보보호 최고책임자협의회 구성·운영', '실무자·일반인 대상의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보호·활용 실무교육 실시', '인터넷 신산업(블록체인, 핀테크, 온라인 광고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협력위원회 발족·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고용 계약형 정보보호 석사과정 운영(조선대학교), 전국 정보 보호동아리 연합회(전남대학교) 지원 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의 정보보호 인재양성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인터넷진흥원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그 뿌리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지역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오신 분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기관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옥경기자 uglykid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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