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태극전사, 금맥 터뜨린다
스켈레톤 윤성빈,남녀 쇼트트랙, 빙속 이상화 등 출전

2018. 02.14. 00:00:00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중반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한국 동계올림픽의 얼굴인 쇼트트랙을 비롯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매달을 향해 전력질주 하고 있어 설 연휴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기대된다. ▶관련기사12면

설 연휴를 앞둔 14일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나선다.

숙명의 라이벌인 일본과의 예선전이다. 비록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지 않은 전력이지만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설 연휴에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먼저 15일은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만m에 도전하고 16일은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금메달을 목표로 출격한다.

이어 17일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여자 1천500m와 남자 1천m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선 종목 결과에 따라 한국 선수로는 대회 첫 2관왕의 주인공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500m에서 빙상 사상 첫 3연패 위업에 도전한다.

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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