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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금 과다책정"
중기중앙회, 설문조사

2018. 03.14. 00:00:00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 수준을 '과다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력 고용 관련 숙식비 제공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건비 중 초과수당을 제외하고는 내국인에게 더 많이 지출하지만 숙식제공 등 현물급여에 대해서는 내국인보다 외국인근로자에게 더 많은 고용비용을 지출했다.

조사결과, 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이 내국인에 비해 87.5% 정도지만 1인당 월평균급여는 내국인 대비 96.3% 수준으로 지급했다. 조사업체의 59%는 생산직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외국인근로자의 인건비가 과다하게 책정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김현주기자 5151kh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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