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교육 공공성 위해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공약
2만6천명에 1인당 30만원 지원

2018. 03.14. 00:00:00

더불어민주당 최영호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의 중·고교 신입생 전원에게 무상교복 지원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미래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에 투자해야 한다"며 "광주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의 무상교복 지원을 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

무상교복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최 예비후보는 "남구청장 재직 시절 1천원에서 3천원에 교복나눔 행사를 진행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미 경기도 성남시, 광명시, 수원시 등에서 교복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광주시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수는 2만6천여명으로 교복값을 1인당 30만원을 가정하면 연간 78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최 예비후보는 "광주시가 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면 매년 교복 무상지원이 가능하다"며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미래 광주와 대한민국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김대우기자 ksh4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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