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단축' 이준석, 극단적 軍 삭제화 거론까지…"얼마 주면 다시 군대갈래?"

2018. 03.14. 00:28:31

군복무 단축 이준석 (사진: tvN)
[무등일보=권승기 기자] 바른미래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이준석이 군복무 단축을 주제로 한 대화에서 극단적 예시를 들며 거센 반대 의견을 냈다.

13일 방송된 tvN '토론대쳡-도장깨기'에서 이준석은 대학생들과 군복무 기간 단축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대학생이 인건비 문제를 언급하며 군복무 단축을 주장하자 이준석은 반박하는 의견을 냈다.

대학생이 "최대한 세금을 아끼려는 것"이라고 말하자 이준석은 "그럼 아예 군대를 삭제해야 하는 거냐"라고 추궁했다.

이어 이준석이 "다시 군대 가라고 한다면 얼마 주면 갈 거냐"라고 묻자 대학생은 "저는 안 가죠"라고 답했고, 이준석은 "그런데 뭘 자꾸 모병제를 하자는 거냐. 모병제와 부사관 뽑자는 얘기가 똑같은 이야기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라고 호통을 쳤다.

해당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군복무 단축을 주제로 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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