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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연, 세계시장 선도기업 도약
중기부 ‘2019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원자력 분야 세계적인 기술력 보유
맞춤형 지원 해외 경쟁력 확보 발판

2019. 04.24. 00:00:00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에 선정된 ㈜무진기연 조성은 대표.
광주지역 대표 강소기업인 ㈜무진기연(대표이사 조성은)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금융기관의 맞춤형 육성 사업에 선정,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진기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금융기관이 지역의 강소기업을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집중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다. 중기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선정해 해외마케팅, 금융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광주 하남산단에 자리한 ㈜무진기연은 지난 1990년 설립, 30여년 역사를 지닌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설비 유지 보수 업체였던 ㈜무진기연은 원자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술 개발 위주로 시스템을 바꾸고 과감하게 설비 투자를 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모범 사례로 꼽혀왔다.
현재는 63명의 종업원들과 함께 원자력 보조기기와 연료취급·저장설비 등을 생산하며 해마다 매출 신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지난해에는 90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레이트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에 원전 메인 및 보조기기 6개 패키지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 ㈜무진기연이 ‘글로벌 강소기업 200’ 선정으로 4년 동안 맞춤형 집중 지원을 받게됨에 따라 글로벌 선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9 글로벌 강소기업’에 광주에서는 ㈜무진기연을 비롯해 고려정밀㈜, ㈜아이지스, ㈜현성오토텍, ㈜현성테크노 등 5곳이 선정됐다. 전남 지역은 아륭기공㈜, 라인호㈜, ㈜삼우에코, 한영타이어㈜, 승진전자산업㈜ 등 5개 업체가 뽑혔다.
이삼섭 수습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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