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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긴급재난문자 더 빠르고 정확해진다’
11일부터 전남도 승인 없이 송출
사민 불안·피해 감소 기대
입력 : 2019. 09. 09(월) 12:02
여수지역 산불, 폭우, 해일 등 각종 재난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여수시 긴급재난문자가 앞으로 더 빠르고 정확해질 전망이다.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 개정으로 오는 11일부터 도지사 승인 없이 긴급재난문자를 직접 송출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30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재난안전상활실 근무자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데 이어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문자 송출 훈련과 상황전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으로 시민 불안과 피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강명수기자 kms305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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