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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김광현, 나란히 일구대상에
입력 : 2019. 11. 08(금) 12:19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과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 1차전, 3회초 대표팀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윤동균)가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대상에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SK 와이번스 김광현을 공동 수상자로 결정했다.

2007년 입단 동기인 두 선수는 나란히 현역 최다인 136승을 올리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다. 또한 여러 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각종 투수 부분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고교 시절인 2006년에는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쌍두마차를 이루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양현종과 김광현은 최근 프리미어12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뿐만이니라 공동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는 선행에도 있다. 즉, 필드 안팎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며 야구 선수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사 일구대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C조 예선전 대한민국 대 호주의 경기, 1회초 대한민국 선발 양현종이 공을 던지고 있다. 뉴시스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 홀에서 진행된다.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최고타자, 최고투수 외 7개 부문의 수상자는 15일에 발표 할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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