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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생일자리보좌관에 김중태 선임

입력 2020.05.22. 16:40
언론사 노조위원·시민단체 경력
‘광주형일자리’ 정상 추진 역할

광주시는 22일 신임 상생일자리보좌관(4급 상당·전문임기제 가급)에 김중태씨를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 신임 상생일자리보좌관은 전남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뒤 전남일보 노조위원장(2회), 한국기자협회 전남지회장, 시민생활환경회의 이사,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사업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상생일자리보좌관 직위는 민선7기 새로 신설된 직위로 '광주상생일자리재단(가칭)'의 조속한 설립 추진을 위해 발족한 설립추진단에서 노동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각종 노동정책 개발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가칭)은 지난달 이용섭 광주시장과 GGM(광주글로벌모터스), 지역 노동계가 합의하고 설립하기로 한 광주형 일자리 핵심지원기관이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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