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주은행, '코로나' 피해기업 신속 자금 공급 지원

by 박석호 haitai2000@naver.com 입력 2020.03.27. 15:23 수정 2020.03.27. 16:27
지역신보 업무 대행·직원 파견 협업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 6개 지점에 광주은행 직원 12명을 파견해 협업하고 있다.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 6개 지점에 광주은행 직원 12명을 파견해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체의 경영애로자금 대출상담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이른 아침부터 대기표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오후까지 기다려도 차례가 되지 않아 헛걸음으로 되돌아간 사람들도 많은 실정이다.

대출 신청자에 비해 업무담당자들의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보증상담 및 현장실사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보증서 발급과 실제로 대출을 받기까지는 1~2개월 가량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광주은행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직원들을 파견해 상담 및 심사 협조 등 다양한 업무를 협업하고 있으며, 전 영업점에 '코로나19'피해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해 보증상담, 서류접수, 현장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은 대출 신청을 위해 광주은행과 신용보증재단을 번갈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이고, 광주은행 한번 방문으로 보증상담과 보증약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중화되면서 지역민들의 근심이 날로 깊어가고 있다"며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상생의 힘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 전화 062-606-7700

일반경제 주요뉴스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