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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 모여라" 소통 앱 눈길

입력 2021.01.15. 17:36 수정 2021.01.15. 18:00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청년잇다' 출시
지역 2030 모여 관심주제 따라 교류

광주청년 누구나 모여 서로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 마련됐다. 이를 기념해 토크콘서트 형식의 온라인 교육도 열려 눈길을 모은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공공앱 '광주청년잇다'를 최근 출시한 것을 기념해 토크콘서트 형식의 온라인 교육을 18일과 22일 갖는다.

공공앱 '광주청년잇다'는 광주청년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모여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같은 기획은 재단이 지난해부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을 전개하면서 '2030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나 소통 창구가 부재하다'는 지적에 따라 진행됐다.

이 앱을 통해 광주 청년들은 누구나 관심주제를 설정하면 주제와 관련한 대화를 게시판이나 댓글 기능을 통해 나눌 수 있고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동아리를 추천받거나 자신이 직접 동아리를 만들 수도 있다.

재단 지원 사업을 통해 활동 중인 청년 동아리들은 광주 청년들이 모이는 구심점인 이 앱을 활동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하고 더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청년동아리의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은 18일 오후 6시와 2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18일은 광주여성가족재단 2030 청년동아리 중 '생애주기별 경제 지침서'를 발간하고 7천860만원의 텀블벅 후원을 달성한 비코노미의 이다겸 대표가 청년 동아리 활동과 출판, 텀블벅 후원에 대한 경험담을 나눈다.

22일은 '앱, SNS에 필요한 글쓰기'를 주제로 지역 온라인마케팅 업체 아이엠위즈 박재이 대표의 강연이 펼쳐진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꾸준히 앱의 기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며 "더욱 많은 지역 청년들이 모여 건강한 논의가 이뤄지는 구심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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