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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예술인복지플랫폼 강화

입력 2021.02.25. 10:31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 안내
경력단절·신진에 전시 지원
원로에 건강검진비 제공

전남문화재단이 예술인 복지플랫폼을 강화한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예술인 복지 플랫폼은 예술활동 증명서 신청대행·창작준비금 등 신청절차 안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지원, 생활·창작자금 대출이자 지원, 예술단체 대상 방역물품 지급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예술인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고용보험 제도를 안내하고 경력단절 예술가나 신진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를 연다. 원로예술인 대상 건강검진비 지원 등도 시작된다.

지난해 12월 처음 시행된 예술인 고용보험은 문화예술 용역관련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구직급여, 출산전후급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 가입을 늘리기 위해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또 질병,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지역 내 신진예술가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미술 분야 전시 지원을 통해 예술활동증명 신청기회를 제공한다.

만 70세 이상 원로예술인에는 질병이나 상해로 창작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1인당 30만원씩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이동명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예술인 복지 공모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예술활동 증명서가 필요하지만 전남의 발급율은 전국 대비 9위로 저조한 편이다"며 "올해에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예술활동 증명서 발급율을 높이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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