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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 배우는 '느림의 미학'

입력 2022.09.21. 14:58
22~ 23일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정연두 작가 (바느질 이야기)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의 하반기 인문학 강좌가 이달 첫 포문을 연다.

인문학 강좌 1강은 22~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정연두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담양군 대덕면 무월마을에 거주하는 정 작가는 바느질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그는 세종 지혜의 숲 도서관과 대전 계룡문고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담양지역에서는 생태와 감성공예 복합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에서 꾸준히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정 작가는 첫 강좌에서 '바느질이 엄마다'를, 둘째 날은 '일상을 누비는 삶의 놀이란?'을 주제로 옛날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지역민(성인)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정 작가는 "하반기 가을 인문학 강좌를 통해 수강자들이 느림의 미학을 새롭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하반기 강좌는 ▲바느질 이야기(정연두 작가) ▲여행 인문학(이승권 교수) ▲사람은 꿈을 닮는다(김태진 작가) ▲광주항쟁과 한류(신경구 교수) ▲사진, 보이지 않는 것을 담다(이정록 작가) ▲소리듣는데이(판소리 주소연) 등 총 12회 강연이 펼쳐진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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