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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고, 명지대 수시정원에 13명 합격

입력 2020.11.26. 17:34 수정 2020.11.26. 17:35
동국대 등 전교생 29명 중 20명 합격

한국바둑중·고등학교(교장 이종길)는 ㅈ난 24일 명지대 바둑학과(바둑명문대학) 수시 최종합격자 발표에서 15명 중 13명(특기자전형 3명, 특성화전형 1명, 교과면접전형 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역대 최다 합격생 배출이었으며 전년 대비 합격률이 100% 이상 상승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동국대, 우석대, 동신대, 세한대 등의 대학에도 7명이 합격하며 수시전형으로 전교생 29명 중 20명이 합격했다.

이러한 성과는 교장, 교감 선생님의 적극적인 교육지원과 전남교육청 체육건강예술과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학생진학에 열정과 성의를 다한 담임 선생님들의 역량이 있었다.

학기 초 학생 진로 설정과 진학을 위해 순천교육지원청 진로진학센터와 WEE센터에 컨설팅을 요청해 1대1 전문상담 및 맞춤형 진로컨설팅이 이뤄졌다.

상대적으로 면접이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2학기부터 스피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피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순천교육지원청 진로진학센터로부터 1대1 면접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마지막 최종 시험을 앞두고 담당 선생님들은 실제 모의면접장을 만들어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번 수시 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빚어낸 것은 이와 같은 한국바둑고만의 특색 있는 진로진학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종길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에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시 모집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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