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온 종일 내린 비에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6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일찌감치 내리기 시작한 비는 경기 시작 30분전에도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고, 결국 다음으로 순연됐다.
한편 KIA는 22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드류가뇽을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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