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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간 33주년을 맞은 무등일보와 개원 30주년을 맞은 광주전남연구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생태계 파괴, 전세계를 강타한 전염병 등 기후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기후변화 원인물질인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최근 탄소중립 기본법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앞으로 정책방향과 지역발전 전략도 절실한 시점입니다. 광주와 전남은 각각 2045년과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에 무등일보와 광주전남연구원은 급변하는 국내외 기후변화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차원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일시: 2021년 9월 28일(화)오전 10시30분

장소: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

주최·주관-무등일보·광주전남연구원

주제발표

김태호 국제기후환경센터 본부장/ 광주의 2045 탄소중립 추진방향

조승희 광주전남연구원 지속가능도시연구실 박사/ 전남의 2050 탄소중립 추진방향

종합토론

좌장- 조창완 광주전남연구원 연구본부장

지정토론

김광란 광주시의회 그린뉴딜특위 위원장, 우승희 전남도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특위 위원장, 박성훈 순천대 환경공학과 교수, 이수열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박정환 광주테크노파크 지역산업뉴딜본부장, 정중채 전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강동준 무등일보 디지털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