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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BYN블랙아크와 섬 홍보·사회공헌 함께 한다

by 도철원 repo333@srb.co.kr 입력 2020.07.15. 16:41 수정 2020.07.15. 16:50
김영록 지사, 강태선 회장과 업무협약 체결
김영록 전남지사가 15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가운데)과 전남 섬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15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BYN블랙야크와 전남 섬에 대한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 지원에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BYN블랙야크는 전남 섬 방문객 유치를 위해 16만 명의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섬&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블랙야크 연수원에 산악인을 대상으로 한 '전남 섬 여행 강좌'를 개설·운영키로 했다.

특히 알파인클럽 회원들이 참여한 비치코밍(해안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전남 섬 지역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이달의 섬&산'으로 선정된 전남의 5개 섬에 대해서는 TV광고를 비롯 '월간 산' 잡지와 조선닷컴, 유튜브 등에 적극 홍보키로 했다.

앞서 ㈜BYN블랙야크는 '이달의 섬&산'으로 금오도(4월)와 관매도(5월), 생일도(6월), 안마도(7월), 손죽도(10월)를 선정했다.

강태선 회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남 섬의 아름다움과 섬 여행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라남도와 블랙야크의 상호협력이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섬의 가치와 미래를 생각하는 상생모델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섬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준 블랙야크에 감사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여행과 소규모 관광지인 섬이 크게 각광받고 있어 이런 트렌드에 맞춰 섬 관광 발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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