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영암군 신북면 자율방재단 단장 조근배 마스크 1만장을 기부

입력 2021.01.27. 15:05

영암군 신북면 자율방재단(단장 조근배)에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난 26일,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매일 신북면 소재지 상가와 버스터미널 등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특별 생활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재난 재해를 대비한 주요도로변 제설작업과 노거수 정비 등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조근배 단장은"이번 마스크 기증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엉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

#이건 어때요?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

사람들 주요뉴스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