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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 서경덕 교수 특강

입력 2022.09.30. 10:09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주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특강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김봉길·삼각에프엠씨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제 1572회 금요 조찬포럼에 독도 알림이, 김치 홍보대사 등으로 널리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초청돼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1시간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30일 오전 7시 광주 상무지구 홀리데이 인 호텔 3층에서 열린 강연에는 1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전세계 독도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한식과 한글 캠페인 등 그동안 앞장서왔던 일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참석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도 혼자 힘으로는 약하다. 네티즌과 함께 했을 때 엄청난 파급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비빔밥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면서 "뉴욕 한복판 대형전광판에 홍보 영상이 나가자 월가의 한 팀장이 전화해와 신문 오른쪽 하단에 삼각형의 '할인쿠폰' 아이디어와 '서양사람들은 날계란을 먹지 않느다'는 조언을 받아 프라이로 교체했다"며 "단순한 제품에 대한 홍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 국가의 음식문화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일본 역사왜곡에 대한 고발이나 중국 동북공정 대응 프로젝트 등과 함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의 중요성을 설명한 뒤 "이젠 세계화(世界化)에서 세계화(世界和)로 가는 시대에 한국이 K-문화를 바탕으로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우리도 비즈니스 매너와 글로벌 에티켓, 창의적 사고, 미친 실행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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