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비아 전도활동을 하다 지난 25일 귀국한 전남지역 신천지 교인 3명 중 2명이 '음성 '으로 판정됐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콜롬비아서 귀국한 신천지 교인 3명은 나주와 영암, 순천에 거주하고 있으며 코로나19진단검사서 나주와 영암 거주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순천 거주자의 경우 현재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신도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입국한 날로부터 2주인 다음달 7일까지 자가격리된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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