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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비행단서 하사관 총상

입력 2020.07.07. 19:00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에서 하사관이 총상을 입고 의식을 중태다.

7일 오후 2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무기고에서 A(44) 중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

무기고 관리자였던 A씨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군은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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