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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광복절 연휴동안 빗줄기 '잠깐멈춤'

입력 2022.08.11. 17:55
전국 괴롭힌 비구름대 12일 소멸
고온다습·열대야 다시 찾아올 예정
무등일보 DB.

전국적으로 물폭탄을 뿌렸던 비구름대가 차츰 소멸하면서 말복이 낀 광복절 연휴 동안에는 빗방울이 잠시 멈출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동안 광주·전남 지역에는 구름 많고 고온다습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1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전북 지역에 많은 비를 내렸던 비구름대는 차츰 약해지다가 12일 오전 중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광복절 연휴인 13~15일에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다시 찾아오겠다. 단, 13일 새벽에는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짧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3, 14일에는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1~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주의 등급의 폭염영향예보가 내려져 있다. 대기 습도도 100%까지 오르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최저기온은 25~27도로 열대야도 계속된다.

15일에도 온도와 습도가 높아 하루종일 무덥겠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구름대의 소멸로 비가 그쳤다가 연휴가 끝난 16일부터 다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만큼 온열질환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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