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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우주항공청 센터 들어선다

입력 2022.11.27. 16:53
대통령실 “우주항공청은 사천, 우주항공청 센터는 전남·대전”
대통령실

전남에 '우주항공청 센터'가 들어선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대선 공약인 우주항공청 개청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관련된 특별법과 하위 입법을 마무리한 뒤 내년 연말 이내에 개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선 지난 8월 17일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전의 연구·인재 개발, 전남의 발사체 산업, 경남의 위성 산업 등 3각 체제를 제대로 구축해서 NASA(미국 항공우주국)를 모델로 한 우주항공청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이날 '우주항공청 설립 지역'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과제에 경남 사천으로 우주항공청 (설립) 위치는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각체제, NASA처럼 여러 군데 센터를 둬서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가 답변 과정에서 '삼각체제'를 언급했기 때문에 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센터는 대전과 전남에 설립될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전남에 들어설 우주항공청 센터는 나로우주센터가 소재한 고흥 나로 지역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될 우주항공청은 청장에게 직원 임명, 급여 책정 등의 권한을 부여한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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