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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 대학배구 준우승

by 한경국 hkk42@srb.co.kr 입력 2020.07.09. 16:28 수정 2020.07.09. 16:34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목포과학대 선수들의 모습. 전남도체육회 제공

목포과학대(총장 이승훈) 배구팀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목포과학대는 9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여대부 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목포과학대는 지난 7일 우석대와의 대회 첫 경기를 3-0으로 승리한 뒤 8일 호남대 또한 3-0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거뒀다.

목포과학대 선수들의 모습. 전남도체육회 제공

하지만 강적 단국대는 만만치 않았다. 묵포과학대는 마지막으로 붙게 된 단국대전에서 1-3(22-25, 14-25, 25-20, 17-25)으로 패배, 2위로 마감했다.

준우승을 거둔 목포과학대는 정진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에, 김은지(2년)가 공격수상, 한주은(2년)이 서브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정진 목포과학대 감독은 "아쉬운 준우승이지만, 최선을 다 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도 "실내 종목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훈련 환경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을 거둔 목포과학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29일부터 무안군에서 열리는 대학배구 2차대회에서는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격려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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