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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운 태극전사, 값진 승점 획득

입력 2022.11.25. 00:16
24일 우루과이에 0-0 무승부
28일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황의조가 아쉬워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밀리지 않고 승부를 펼친 끝에 승점 1점을 얻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승전보를 울리지는 못했지만 FIFA랭킹 14위 강호인 우루과이를 맞아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사상 2번째 원정 16강에 대한 꿈을 이어가게 됐다.

대표팀은 최전방에 황의조를 필두로 손흥민과 나상호를 좌우측면에 배치해 공격 진영을 꾸렸다. 중원은 이재성과 황인범, 정우영이 나란히 섰다. 대표팀의 후방은 김진수와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착용했다.

전반전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전반 19분 상대의 왼발 슈팅이 대표팀의 골문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이후 26분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수에 맞아 굴절됐다.

대표팀은 34분 황의조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위로 공이 떴다. 9분 뒤에는 상대가 헤더를 시도해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표팀은 후반 29분 황의조와 이재성, 나상호를 대신해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을 투입해 전술에 변화를 꾀했다. 조규성은 후반 32분 상대의 허를 찌르는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후반 44분 우루과이의 발베르데가 날린 슈팅이 대표팀의 골대를 직격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곧바로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크했으나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우루과이의 파상공세를 잘 버텨낸 끝에 대표팀은 무승부로 H조 1차전서 값진 승점을 올렸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8일 가나를 상대로 H조 2차전 승부를 벌인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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