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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빛고을병원 뒤 야산서 불···0.06ha 소실

입력 2022.05.14. 13:21

광주 남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06ha가 소실됐다.

14일 광주 남부소방서와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광주 남구 덕남동 전남대학교빛고을병원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소방차량 2대와 기동대원 등을 투입,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향등제수변 데크길 용접 공사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0.06ha가 소실됐다.

경찰은 주변인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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